홍철호 "한강신도시 130만평 추가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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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한강신도시 130만평 추가 개발하자"
  • 강주완
  • 승인 2021.04.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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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추가개발로 "GTX, 김포한강선 경제력 확보해야"
  홍철호 전 국회의원 / 포커스 김포  
  홍철호 전 국회의원 / 포커스 김포  

홍철호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포 을 당협위원장)이 최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한강신도시 130만평 추가 개발을 주장했다.

홍 전 의원은 2019년 10월 ’김포한강선‘과 ’서부권 GTX‘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에 반영토록 한 인물이다.  

홍 전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토부의 반쪽짜리 GTX가 김포시민을 농락했다"며 "김포·검단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해 ’서부권 GTX‘를 ’서울(강남) 직결노선‘으로 수정하고, ’김포한강선‘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의원은 “김포·검단 등 수도권 서북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전철 도입이 시급하다”며 “GTX는 당장의 경제성보다는 장기적 경제성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 눈앞의 사업성만 보고 ’김포-부천‘ 노선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김포·검단 인구 100만 시대의 장기 사업성을 반영해 ’김포-검단-서울(강남)‘ 노선으로 수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의원은 이어 시급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한강선을 2029년에 완공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히며 "2018년 12월, 2019년 10월, 두 번씩이나 정부가 약속인 만큼 대광위가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인하고 김포한강선을 2029년에는 개통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의원은 3기 신도시 조성보다 2기 신도시인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 150만평을 추가개발해 ’GTX‘와 ’김포한강선‘ 등 제대로 된 교통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의원은 "국토부가 ’서부권 GTX‘를 김포·검단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면, 현실적 한계를 이유로 반쪽짜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추가대책을 준비해서라도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순서”라며 "' 김포 한강신도시 150만평 추가개발'을 통해 김포한강선과 GTX 수요를 늘여 경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의원은 이어 김포시가 김포한강선 연장을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국토부와 대광위를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의원은 "서울시가 방화차량기지와 건폐장 이전을 전제로 김포한강선 연장을 몇 차례 요구했었다"며 "김포시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국토부와 대광위를 설득해 김포한강선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민의 힘 김포당협도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수립 연구 공청회를 통해 GTX-D 노선의 윤곽을 공개했다.

GTX-D 노선은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에서 서울 지하철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그러나 김포시가 정부에 건의한 김포~부천~서울 강남~하남을 잇는 GTX-D 노선에서 정작 중요한 서울 강남과 하남을 연결하는 노선이 빠져 시민들은 2기 신도시를 버린 것이라며 정부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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