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 떡' 관행 근절 노력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이 최근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친 소속 국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아인슈타인의 어록을 담은 미니화분을 전달했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시보 떡' 관행을 근절하고 정식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를 격려하는 ‘시장 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이날 "공직사회에 더 건전한 풍토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일신우일신 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사랑받는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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