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 창의융합 G-스타트업 플랫폼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김포 거주 예비 창업자 및 3년이내 창업자, 코로나 19 피해 창업자이다.
4차 산업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및 인큐베이팅’ 참가팀은 오는 5월 25일까지 총 10개팀을 모집한다
1차 교육은 ‘사우청년창공’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창업교육 및 사업계획서 작성, 스타트업 설계, 사업자등록 지원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창업지원비가 지원된다.
이 사업은 김포시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 인센티브로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이 시기에 4차 산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개발전문가협회(070-4296-32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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