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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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맞손
  • 강주완
  • 승인 2021.03.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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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시장(사진왼쪽)이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정하영 시장(사진왼쪽)이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30일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지사장 김기영)와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제고를 위해서다. 
 
협약내용은 △소규모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이다.  

정하영 시장은 “10년간 우리시는 두 배로 인구가 증가하여 젊은도시가 됐고, 시민들은  안전한 도시를 요구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안전한 김포가 정착될 수 있는 중요한 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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