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대곶면·마산동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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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대곶면·마산동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꽃 식재
  • 강주완
  • 승인 2021.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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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꽃을 식재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대곶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꽃을 식재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마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꽃을 식재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마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꽃을 식재하고 있다. / 포커스 김포

 

김포시 대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규열)는 24일 새마을부녀회가 봄맞이 꽃을 식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대명초교사거리, 지방도 356호선 화단에 팬지, 비올라, 석죽 총 9000본의 꽃을 식재했다.

채미애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분들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규열 대곶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 덕분에 대곶면이 더욱 화사해진 것 같다”며 “봄꽃이 예쁘게 피어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 분들께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산동 이회숙 동장은 “마산동 시민들이 이번에 조성된 봄꽃 화단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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