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 1만원 혜택·지역화폐 결제 5% 쿠폰 지급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31일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 회생과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해 공공배달 앱 서비스 도입을 추진해 왔다.
김포시 배달특급 가입 수는 1377곳으로 앱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시는 배달특급과 지역화페인 '김포페이'를 연계, 김포페이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배달특급 결제 시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달특급은 휴대전화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포페이 결제는 31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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