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청소년자치기구 기획활동 ‘#덕분에#응원메시지’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과 양촌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캘리그라피 응원메시지 텀블러’와 ‘응원엽서 및 간식’ 100개 세트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부된 ‘캘리그라피 응원메시지 텀블러’와 ‘응원엽서 및 간식’은 코로나19로 힘든 관내 장애인시설 관계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응원키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커스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