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A씨(장기동 거주·김포283번), B씨(장기동 거주·김포284번), C씨(고촌읍 거주·김포285번), D씨(풍무동 거주·김포286번), E씨(풍무동 거주·김포287번), F씨(고촌읍 거주·김포288번), G씨(장기동 거주·김포289번), H씨(장기동 거주·김포290번), I씨(장기동 거주·김포291번), J씨(마산동 거주·김포292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11월 25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김포20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B씨, D~H씨, J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C씨는 김포28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포280번은 서울 양천구 37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양천구 379번은 확진자와 접촉했다.
I씨는 김포28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포28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1일 오후 8시를 기해 2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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