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77명
김포시는 A씨(운양동 거주·김포275번), B씨(고촌읍 거주·김포276번), C씨(풍무동 거주·김포277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와 B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C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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