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99명
김포시는 A씨(60대·사우동 거주·김포197번), B씨(60대·구래동 거주·김포198번), C씨(40대·마산동 거주·김포19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해외 입국자인 A씨는 21일 자가격리 도중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김포 19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김포196번 확진자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C씨는 오한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23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9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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