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A씨(20대·김포162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50대·운양동 거주·김포161번)의 가족이다.
B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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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운양동에 거주하는 A씨(20대·김포162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B씨(50대·운양동 거주·김포161번)의 가족이다.
B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