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61명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A씨(30대·고촌읍 거주·김포160번)와 B씨(50대·운양동 거주·김포161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B씨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을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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