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마음이음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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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마음이음 프로젝트’ 프로그램 운영
  • 이승한
  • 승인 2020.10.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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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트공예 프로그램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마음이음 프로젝트’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아트공예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제작 및 전시 활동을 통한 여가 활동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책갈피, 2021 소망 담은 달력만들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작품 전시 등 전문교육 진행과 동시에 작품 제작 및 전시 내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김포시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제약된 생활로 지친 김포시 청소년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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