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풍무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20대·여·김포14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한, 인후통, 설사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4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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