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A씨(60대·남·김포136번)씨와 부인 B씨(60대·여·김포137번), 여동생C씨(50대·여·김포138번)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김포 135번째 확진자 D(80대·여)씨의 아들부부와 딸이다. 이들은 기침, 몸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D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이다.
이로써 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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