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전 1차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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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전 1차 관문 통과
  • 강주완
  • 승인 2020.09.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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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리젠테이션심사 22일
최종 입지선정 결과 발표 9월말

경기도 산하 신규 설립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전에서 김포시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차 심사 결과에는 김포시·파주시·포천시·여주시·가평군 등 5개 지자체가 포함됐다. 

2차 프리젠테이션심사는 오는 22일이며, 최종 선정은 이달 말쯤 확정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공모에는 분산배치가 결정된 경기도 산하 5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10개 지자체가 지원했다.  

경기도 북부 및 접경지, 자연보전권역 등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환경·에너지 수요에 대처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존 6개 환경관련 기관(에너지센터·환경기술지원센터·물산업지원센터·환경교육센터·기후변화교육센터·업사이클플라자)이 통합해 향후 '1본부 2센터 1실' 체제로 50여명의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광역 공공기관 본원이 전무했던 김포시는 지난 6월부터 T/F팀을 가동하며 발 빠르게 유치전을 준비했다. 김포시는 통일시대에 대비한 한강하구 연구의 전초기지라는 점, 서해와 접하면서 공모 대상 지자체 중 공장이 가장 많다는 입지 등 환경분야 연구에 최적지임을 홍보해왔다. 또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20여개 첨단산업단지 등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의 첨단산단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신재생에너지분야 개발·투자가 활성화되고, 한강하구의 친환경적 개발 등이 이뤄진다면 경기도민에게 제공할 환경서비스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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