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15명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A씨(50대·여·김포113번), 양촌읍에 거주하는 B씨(20대·여·김포114번), 고촌읍에 거주하는 C씨(30대·남·김포115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다고 29일 밝혔다.
A씨와 C씨는 자가격리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28일 검사를 받고 확진이 났다. B씨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을 방역했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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