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인문학프로그램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진행
상태바
야간인문학프로그램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진행
  • 김소연
  • 승인 2020.08.11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무도서관(관장 소영만)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인문학프로그램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을 진행한다. 

풍무도서관은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본인이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과 함께 여행의 가치, 여행자로서 가져야할 사고와 예절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여행을 쉽게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아시아,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의 주요 여행지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작가 저서로는 엄마 시리즈 3부작(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과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등이 있다.

강좌는 <1강 : 둘이 합쳐 계란 세 판 세계여행을 떠나다>, <2강 : 우리가 떠나는 이유>, <3강 : 아시아(국내)와 유럽의 주요 여행지>, <4강 :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주요 여행지>로 총 4강으로 구성돼 있다.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8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031-5186-4864)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pungmu/index.do) 또는 전화(031-5186-486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