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갑 박진호, 현충탑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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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갑 박진호, 현충탑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 돌입
  • 강주완
  • 승인 2020.04.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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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4월 2일 현충탑 참배 후 공식선거운동 돌입
호국영령과 순국선열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 밝혀
박 후보,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는 시민분들이 이 시대의 영웅, 영웅들과 함께 승리” 다짐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포커스 김포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 포커스 김포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아침, 김포 현충탑에 참배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4월 15일에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선거 전날인 4월 14일 까지 13일간 진행된다. 투표는 4월 15일 뿐 아니라 10일과 11일 양일간 사전투표도 가능하다.

박 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자 등록 이후, 성실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젊은정치에 대한 김포시민의 기대를 높여왔다.

박 후보는 현충탑 참배 직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께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라며, “선조들이 물려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 아름답게 가꿔,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라고 다짐했다.

또, “선조들 뿐 아니라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는 김포시민 여러분들이 이 시대의 영웅이다.”라고 밝히며, “저 박진호는 이 시대의 영웅들과 함께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3월 초에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확정 지은 박 후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에는 KLPGA 투어프로 출신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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