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 자율방역단, 월곶면내 교회 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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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자율방역단, 월곶면내 교회 소독 실시
  • 이승한
  • 승인 2020.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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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 자율방역단은 지난 27일 회원 11명이 참여해 폐쇄된 교회를 제외한 월곶면 관내 교회 24곳을 소독했다.

자율방역단은 지역발전협의회 2명, 주민자치회 4명, 새마을지도자회 2명, 월곶면 직원 3명이 이날 오후 2시에 모여 4팀으로 나눠 교회 24곳을 포함해 우체국, 농협, 마트, 공공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월곶면 자율방역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3일간 버스정류장과 공공시설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 스스로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월곶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방역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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