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김포 창간 11주년 축사]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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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김포 창간 11주년 축사]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 강주완
  • 승인 2019.07.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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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 언론을 발전시키는 대표 언론사가 되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더 김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포시민의 대변자로써,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신 강주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 김포」가 11년을 이어올 수 있도록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역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함께 건강한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난 11년, 우리 김포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어느 덧 인구 50만 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와 한반도평화시대의 중심지로서 더 크게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빠른 성장만큼 시민들께서 불편해 하시는 점도 많고, 우리 김포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나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 시민들의 사소한 불편도 챙기고 해소해 나가며, 김포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이 많을수록 시민의 삶은 좋아지고, 김포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써 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 온 「더 김포」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더 김포」가 전하는 뉴스들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김포」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한반도 평화시대의 중심이 될 김포처럼, 김포를 바꾸고 대한민국의 지역 언론을 발전시키는 대표 언론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과 김포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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