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신문 창간 8주년 축사 -김포도시공사 박상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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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김포신문 창간 8주년 축사 -김포도시공사 박상환 사장-
  • 강주완
  • 승인 2016.07.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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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더 김포’의 창간 8주년을 김포도시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여론형성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를 이끌어 오신 ‘더 김포’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더 김포’는 지난 8년간 부드럽고 날카로운 펜으로 지역의 현안과 대안을 제시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공사 또한 시민의 꿈과 미래를 창조하고 살고 싶은 김포를 건설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1등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김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특수성 속에서도 ‘시민과 특화된 정보를 공유 한다’는 하나의 목표에 매진해 오신 열정이 있었기에 김포시민이 애독하는 언론사가 됐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더 김포’가 정보화 사회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더 김포’는 시민이 살아가는 모습을 진솔하게 보도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시민의 삶을 담아 오신 ‘더 김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듯한 소식을 전달하고 ‘평화문화도시’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김포도시공사 3백여 임직원들도 시민에게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김포’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김포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언론사로써 시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역할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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